본문 바로가기

Photo & Life/Europe

[유럽여행 추천] - 유럽으로 풍경 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2


 

유럽여행 추천

 

 

유럽으로 풍경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2)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에 이른다. 우아한 형태로 루체른의 상징이 되어 있다.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에는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여 점 있다.

다리 중간에 있는 팔각형 석조의 바서투름(물의 탑)은 등대를 겸한 루체른 방위 탑으로, 위급할 때에는 시민에게 경종을 울려 알리는 종각과 감옥소 또는 공문서의 보관소 등으로 쓰였는데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다. 밤이 되면 다리 주변에 조명이 들어와 경관이 아름답다.  [출처 두산백과]

 

카펠교와 루체른 호수를 감상하기 위해 모인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이다. 여긴 뭐 방송에서도 워낙 많이 나와서 스위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모를일이 없을거 같다.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야경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야경

 

 

 

 

▲ 스위스, 루체른 야경

 

 

 

▲ 스위스, 루체른 야경

 

 

 

 


 스위스 티틀리스


 

 


티틀리스는 1편에서 봤던 엥겔베르크의 주요 여행지로 회전 공중 케이블카로 빙하 공원까지 오를 수 있다. 해발 3,020m로 중부 알프스의 숨막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하게 해준다. 티틀리스의 빙하 공원에서는 ‘아이스 플라이어’라 풀리는 의자식 리프트로 스키 슬로프를 타고 내려 올 수 있으며 그 밖의 눈밭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 것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또 다른 볼거리는 빙하 동굴로 티틀리스에 위치한 만년설 아래에 위치한 얼음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티틀리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날씨가 정말 좋다고 하면 멋진 풍경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구름 사이로 해가 간간히 비춰주는 정도였다.

 

▲ 스위스,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 스위스,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 모습

 

 

 

▲ 스위스,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트륍제 호수

 

 

▲ 스위스, 티틀리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스위스, 티틀리스 출렁 다리

 

 ▲ 스위스, 티틀리스 트륍제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