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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Life/Europe

[유럽여행 추천] - 유럽으로 풍경 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3


 

 


 

유럽여행 추천

 

 

유럽으로 풍경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3)

 

 

▲ 스위스, 뮤렌 마을 풍경

 

 

 

 


 

 스위스 숨은진주 룽게른


 

룽게른이라는 작은 마을은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목에 마주하게 되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룽게른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것 같다. 먼저 아래의 사진 한장을 먼저 보자.

 

▲ 스위스, 룽게른 전경

 

호수를 지나치면 룽게른 호수와 마을 전경을 볼 수 있는 View Point가 있다. 여기서는 청정지역 스위스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일몰 사진을 촬영한다면 정말 멋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다시 유럽여행을 간다면 일몰시간에 맞춰서 룽게른을 들러서 반드시 일몰 촬영을 하고 싶다.

 

 

▲ 스위스, 룽게른 호수

 

위 사진의 룽게른 ViewPoint에 다다르기전 지나는 룽게른 호수이다. 아무 생각없이 운전하다가 에메랄드빛이 너무 강한 호수를 만나자마자 바로 도로가 옆에 주차하고 촬영을 했다. 너무나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어쩜 이렇게 평화로울 수 있을지...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돗자리 깔고 누워 하늘을 보며 1시간 정도 낮잠을 잘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

 

▲ 스위스, 룽게른 호수

 

이런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느낌은 어떨까? 이런 시골 마을에서 사는 현지인들이 너무 부럽기만하다.

 

 

▲ 스위스, 룽게른 호수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남는다. 북적이는 관광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지금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모습을 간직했으면 하는 작은 마을이다.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이 들려 치유하고 가는 그런 마을...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위스 여행자들의 쉼터 인터라켄


 

 

 

인터라켄은 이래저래 5번 정도 방문한 곳이다. 스위스 사스피에서 생활할때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항상 들렀던 곳이다. 그런데 나와는 날씨 인연이 너무 없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홍수로 마을이 잠겨서 도로가 통제 됐었다. 그 다음에는 밤에만 들렸다. 카지노를 가기 위해서 들렸던 인터라켄.. 옛 기억을 되살려 2014년 6월 다시 찾아갔는데 역시나 비가 오는 꾸리꾸리한 날씨였다. 인터라켄에서 1일 정도의 일정을 계획했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탈리아 베니스로 이동했다.시간의 제약을 받으며 여행을 했기에 너무나 아쉬웠다.

 

 

▲ 스위스, 인터라켄 튠 호수

 

 

 

오는 꾸리꾸리한 날씨였다. 인터라켄에서 1일 정도의 일정을 계획했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탈리아 베니스로 이동했다.시간의 제약을 받으며 여행을 했기에 너무나 아쉬웠다.

 

 

 

 


 스위스 라우터브루넨


 

라우터브루넨은 70여개가 넘는 골짜기와 폭포로 멋있는 자연을 보여주는 작은 도시이다. 나 같은 경우는 라우터브루넨을 방문하기 위해 계획을 잡아서 간것이 아니라 운전하며 자연을 만끽하다가 들르게 된 것이다.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마을 풍경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마을 풍경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의 평화로운 소들의 모습

 

라우터브루넨에는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있다. 폭포를 직접 올라가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올라가기도 쉬워서 빠른 시간내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의 슈타우프바흐 폭포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의 슈타우프바흐 폭포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의 슈타우프바흐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