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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Life/Europe

죽기전에 꼭 봐야할 야경 -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 세체니 다리

유럽 3대 야경 중에 첫번째로 촬영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야경 입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하고 꼭 찍어봐야 한다고 해서 그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에서의 일정을 조정해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달려왔습니다. 오로지 야경사진을 찍기 위해서 기름 버리며 왔습니다.

 

 

 

삼각대로 사진을 촬영했는데 무슨일인지는모르지만 흔들리는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체니 다리 야경 포인트는 왕궁 언덕에서 세체니 다리 보면서 가다보면

위 사진처럼 보이는 담벽이 있습니다.

 

야경을 보는 관광객들이 있으므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다페스트는 프라하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고 어두워서

 여자 혼자 야경을 보는 것은 위험한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혼자 다니며 사진을 촬영했지만 여행온 젊은 한국 여성분들은 단체로 움직이시더군요..

 

 

 

 

 

 

왕궁 언덕에서 세체니 다리 야경을 촬영하고 세체니 다리로 내려 가면 됩니다.

 

걸어서 넉넉히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세체니 다리쪽으로 내려가다 촬영한 사진 입니다.

 

앞에 나무들이 많아서 사진 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체니 다리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세체니 다리와 페스트 지역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 입니다.

 

오른쪽에 Intercontinental Hotel도 보이네요.

 

 

 

 

세체니 다리 위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망사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차가 지나갈때마다 흔들리기 때문에 삼각대가 있으나 마나 입니다.

 

 

 

 

부다 지역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 입니다.

 

 

 

 

왕궁을 바라본 사진 입니다.

 

 

이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촬영을 하다가 겔레르트 언덕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캄캄해 지는겁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1시에 일절 모든 야경의 등을 끕니다.

 

야경 사진 촬영하시러 가시는분들 꼭 참고하세요..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겔레르트 언덕에 가면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ㅠ.ㅠ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차로 이동하기도 편리한데.. 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