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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Life/Europe

아름다운 유럽여행 사진 촬영 출사지 BEST 5 #2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아름다운 유럽여행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BEST 5를

 

이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유럽 여행 사진 촬영 출사지

 

BEST 5.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BEST 4. 스위스 엥겔베르크 & Titlis

 

BEST 3. 이탈리아 베네치아 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유럽여행 사진 촬영 출사지 BEST 5 보러가기

 

 

사진 촬영은 대부분 삼각대와 5D MARK3 + 16-35 2.8 + CPL 필터의 조합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저는 2014년 6월 20일 ~ 30일 기간에 유럽을 다녀 왔으니 이 기간에 유럽 여행을 다녀오실 계획이 있는 분은

 

 사진을 보시면서 날씨나 풍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BEST 2 입니다.

 

참 오랜시간 고민했는데요.

 

BEST 2. 오스트리아 도로가 풍경 입니다.

 

딱 고집어 어느 지역이라고 말하기는 힘들고 운전하고 다니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듯 본 풍경이 다녀오니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가 왜 BEST 2를 오스트리아 도로가 풍경을 선택 했는지 아래의 사진들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 오스트리아에서 체코 프라하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1 ]

 

위 사진을 촬영 당시는 국도를 달리다가 너무 이뻐서 차를 도로가에 그냥 주차하고 촬영하였어요.

 

사진을 촬영하면서도 제발 잘 나와주기를 조마조마하며 촬영했는데 결과가 만족 스러워서 다행이에요.

 

이 사진을 볼때마다 왜 도로가 풍경을 많이 촬영을 안했는지 후회하고 있죠.

 

 

 

 

[ 오스트리아에서 체코 프라하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2 ]

 

 

 

 

[ 오스트리아에서 체코 프라하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3 ]

 

위 사진도 도로가에서 너무 예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유럽여행 포스팅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얘기가 그 풍경을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쉽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100% 공감 합니다. 아직 실력이 모자란지라 그때의 감흥을 다 표현하지 못했어요.

 

 

 

 

[ 오스트리아에서 체코 프라하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4 ]

 

위 사진은 오스트리아와 체코 국경 근접 지역입니다.

 

체코에 가까워지니 풍경의 느낌도 달라지더라구요.

 

제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빠른길로 이동하면 슬로베니아를 경유해서 프라하로 가도록 안내 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요.

사실 비넷 사는게 아까워서 오스트리아를 통해 국도로 갔는데

위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1 ]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2 ]

 

 

위 사진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이동하는 도로가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할슈타트에서 30분 정도 가면 무슨 패스라고 나오는데 스위스 패스처럼 아주 심하진 않았어요.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3 ]

 

 

가다보니 도로가 막히고 옆으로 비포장 도로가 있더라구요.

 

첨에는 비포장 도로로 가는지 몰라서 기다렸다가 다른 차들이 지나가는거 보고 갔어요 ㅎㅎ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4 ]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5 ]

 

 

이제 우리나라에서 보기는 힘든 비포장 도로 풍경 이네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비포장 국도를 달려본 기억이 없네요.

 

사람은 흙을 밟고 살아야 되는데, 서울에서는 평일에 흙 밟을 일이 거의 없죠. ㅠ.ㅠ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6 ]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너무 졸려서 들린 휴게소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구름들이 다시봐도 멋지고 예쁩니다.

 

최근 소나기가 오면서 우리나라도 멋있는 구름을 보여주고 있던데..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7 ]

 

 

요렇게 휴게소에서 커피를 끓여 마셨답니다.

요런게 캠핑을 하면서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8 ]

 

 

참, 평화로워 보이는 도로가 풍경이네요.

 

구름도 너무나 멋지죠. 이날은 정말 이런 하늘만 보여준 오스트리아였어요.

 

운전을 해야 되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ㅠ.ㅠ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가는 국도 도로가 풍경 #9 ]

 

제가 선전항 아름다운 유럽여행 사진 촬영 출사지 BEST 2 마지막 사진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도로가 풍경이었어요..

 

 

그럼, 제가 다녀온 유럽여행 출사지중

 

BEST라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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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작하셨겠지만.........

 

BEST 1.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지역 입니다.

 

 

 

[ Camping am see 캠핑장에서 바라본 할슈타트 호수 ]

 

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기에 할슈타트를 BEST 출사지로 선정하였어요.

 

위 사진은 할슈타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Campin am see 라는 캠핑장에서 촬영하였어요.

 

국내에서 다녀오신 분들의 얘기로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캠핑을 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캠핑장 사이트 공간은 여유가 있었고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가능했어요.

 

할슈타트에서 캠핑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캠핑장 소개를 드리면

제가 다녀온 캠핑장 중 시설이 가장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 Camping am see 리셉션 ]

 

정말 그림같은 캠핑장 리셉션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두 잘 되어 있어요. 커피팔구, 달걀도 팔고~~

젊은 여성 직원분이 계시는데 상당히 친절하고 미인이랍니다.

 

 

 

 

[ Camping am see 카라반 ]

 

 

카라반 이라고 해야 하나요?

실내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숙박이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예약상황을 체크해 주더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단점이 최소 2박을 묵어야 하고 약 15만원 했던거 같아요.

저희는 일정상 원래대로 텐트로 캠핑을 하기로 했죠.

 

 

 

 

[ Camping am see 입구 ]

 

 

 

[ Camping am see 입구 ]

 

 

입구의 모습입니다.

 

야간 및 새벽에는 앞의 빨간 대문이 닫혀 있어요.

 

바로 도로가 옆이에요.

 

 

 

 

[ Camping am see 사이트 전경 풍경 ]

 

 

 

 

[ Camping am see 사이트 전경 풍경 ]

 

여기가 제가 텐트를 치게 될 사이트구요.

 

저 뒤로 호숫가 풍경이 살짝 보이죠?

그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호숫가고 그 호숫가에서 촬영한 사진 때문에 제가 BEST 출사지로 선정하게 되었죠.

 

날씨가 따뜻하면 호숫가에서 간단한 물놀이도 가능할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캠핑장 소개 글이 되었는데,

담에 간단하게 캠핑장 소개 글 다시 올릴께요.

 

 

 

 

[ 할슈타트 풍경 #1 ]

 

할슈타트를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이에요.

 

이때 시간이 새벽 5시 정도 된거 같은데요.

 

해가 뜨기전 모습이에요.

 

 

 

 

 

[ 할슈타트 풍경 #2 ]

 

해가 뜨고 나서의 할슈타트 마을 풍경이에요.

 

위 사진들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저도 이 사진을 보고 할슈타트를 다녀왔거든요.

 

위 사진은 할슈타트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촬영할 수 있어요

 

 

 

 

 

[ 할슈타트 풍경 #3 ]

 

이 사진은 그 위 사진과 반대로 마을에서 마을 입구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이에요.

 

산에 걸려있는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요.

 

 

 

[ 할슈타트 풍경 #4 ]

 

 

할슈타트 마을 사진이에요.

 

집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뻐요.

 

 

 

 

 

[ 할슈타트 풍경 #5 ]

 

 

마을 내부에도 선착장이 있더라구요.

때마침 배가 들어오고 있네요. 아이구 감사해라~~

사진의 운치가 더해졌죠?

 

 

 

 

[ 할슈타트 풍경 #6 ]

 

 

다시 마을 입구쪽의 모습이에요.

 

 

 

 

 

[ 할슈타트 풍경 #7 ]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다본 풍경 이에요.

 

할슈타트 예쁘기도 하고 멋있죠?

 

 

 

 

[ 할슈타트 풍경 #8 ]

 

ㅎㅎㅎ 한국 관광객을 태운 하나투어 버스 등장~

 

해외에서는 우리나라 관련된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그래서 한 컷

 

하나투어 버스 뒤의 풍경 너무 멋있죠?

 

아직 사진이 많은데 할슈타트 포스팅 별도로 올릴께요.

 

 

 

처음에 소개했던 Camping am see 캠핑장 주변의 풍경 사진들 올려볼께요.

 

할슈타트에서 차로 약 5분거리의 Obertraun 지역 이에요.

 

 

 

 

 

 

 

 

 

 

 

 

 

제가 다녀왔던 유럽여행중의 BEST 5를 선정해 봤어요.

 

직장인이라 긴 휴가를 내기 힘들어 유럽의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했지만

제가 갔던 곳 중의 BEST 5 에요.

 

시간이 있을때 마다 더 많이 다니고 그중의 BEST OF BEST를 선정해 볼께요.

 

많은 글 & 사진 봐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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