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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Life/Hawaii

하와이 자유여행-와이키키 버거킹에서 아침식사 해결


와이키키 해변가의 와이키키 퍼시픽 비치 호텔 바로 앞에 24시간 운영하는 맥도날드가 있죠.

배가 고프면 들려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곤 했는데요.
저는 버거킹 버거를 제일 좋아하는지라.
빅맥을 먹으면서도 치즈 와퍼를 생각했죠.

근데 가까운 곳에 버거킹이 있더라구요.

맥도날드에서 하와이안 빌리지센터 방향으로
1블럭만 가면 빌라봉이 있는데 빌라봉 끼고 우측으로 50미터만 가면 버거킹이 있어요.

버거킹 주문대의 모습이에요.
24시간 운영하는 곳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침 6시 30분에도 영업을 했으니까
아침식사 하시는데는 전혀 상관 없어요

여기 버거킹은 음료수가 셀프라서
우리 같은 여행객들한테는 오아시스와 같죠.
ㅎㅎ
역시 햄버거는 치즈와퍼에요. ㅋ
그리고 여기 포테이토가 엄청 맛있어요.
바삭바삭하고 짭짤한게 맛나더라구요.

맥도날드도 지점별로 음료수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요.
셀프 방식도 있고, 직접 주는 경우도 있고.

하와이 맥도날드, kfc에선 모두 리필을 해주더라구요.
우리나라 맥도날드는 리필 안해주자나요 흑흑.

버거킹 바로 옆에 kfc도 있는데요.
아침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ㅎㅎ

와이키키에서 와퍼가 생각나면 그리 멀지 않은곳에 버거킹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