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12

[유럽여행 추천] - 유럽으로 풍경 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3 유럽여행 추천 유럽으로 풍경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3) ▲ 스위스, 뮤렌 마을 풍경 스위스 숨은진주 룽게른 룽게른이라는 작은 마을은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목에 마주하게 되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룽게른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것 같다. 먼저 아래의 사진 한장을 먼저 보자. ▲ 스위스, 룽게른 전경 호수를 지나치면 룽게른 호수와 마을 전경을 볼 수 있는 View Point가 있다. 여기서는 청정지역 스위스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일몰 사진을 촬영한다면 정말 멋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다시 유럽여행을 간다면 일몰시간에 맞춰서 룽게른을 들러서 반드시 일몰 촬영을 하고 싶다. ▲ 스위스, 룽게른 호수 위 사진의 룽게른 ViewPoint에 다다르기전 지나는 룽게른 호수이다. 아무.. 더보기
귀농/귀촌/전원생활 - 5. 시베리안허스키 갈색 사랑이의 귀여움 시베리안허스키 갈색 사랑이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 가는 것 같다. 11월 22일 12시쯤 되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에 시베리안허스키 키우고 싶다고 하더니 키울래?" 물론 공짜는 아니었다. 조금 고민하고.... 한 10초.. " 어 키울께" 이렇게 사랑이를 분양받게 되었다. 갈색 허스키는 귀하다는 소문을 들었었기에 바로 결정을 해버렸다. 또한 백탄이에게 친구가 필요하기도 했다. ▲ 눈 밭에서 노는 사랑이 시베리안허스키 사랑이의 성격 사랑이가 50일정도 되었을 때 데리고 왔으니 지금은 65일정도 된거 같다. 백탄이가 처음 왔을 때 보다 훨씬 덩치가 작고 애기 같다.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집안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다. 일단 대, 소변을 절대 가리지 않는다. 이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백탄이.. 더보기
귀농/귀촌/전원생활 - 4. 진돗개 블랙탄 백탄이의 성장 진돗개 블랙탄 백탄이의 성장 백탄이가 우리집에 온 날이 10월 10일이고, 오늘은 12월 5일이니까 2달이 아직 안됐다. 처음 왔을 때는 새끼여서 언제 크나 했는데 이제 외모는 중견견처럼 보인다. 외모는 그렇지만 행동들은 아직 애기 같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백탄이. 사납고 용맹한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 백탄이의 하품 모습 눈 밭에서 뛰어노는 백탄이 얼마전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왔다. 다행히 눈이 내려서 오크밸리 스키장이 개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눈이 온 밭을 뛰어노는 백탄이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다른 집 강아지들 처럼 좋은 옷, 좋은 음식은 주지 못하지만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자유를 준 셈이다. ▲.. 더보기
[유럽여행 추천] - 유럽으로 풍경 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2 유럽여행 추천 유럽으로 풍경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2)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에 이른다. 우아한 형태로 루체른의 상징이 되어 있다.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에는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여 점 있다. 다리 중간에 있는 팔각형 석조의 바서투름(물의 탑)은 등대를 겸한 루체른 방위 탑으로, 위급할 때에는 시민에게 경종을 울려 알리는 종각과 감옥소 또는 공문서의 보관소 등으로 쓰였는데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다. 밤이 되면 다리 주변에 조명이 들어.. 더보기
[유럽여행 추천] - 유럽으로 풍경 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1 유럽여행 추천 유럽으로 풍경사진 촬영을 떠나보자 (No.1) ▲ 스위스,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촬영한 천사의 마을 엥벨베르크 전경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과 마인타워 전망대 IS의 파리테러로 인해 아름다운 유럽이 우울해지고 있다. 테러의 위협을 막기 위해 국경의 검문을 강화하여 현재의 국경없는 유럽이 없어질까 두렵기도 하다. 최근 유럽여행을 자제하라는 언론의 보도도 많은 상황이다. 그렇다하더라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꼭 그렇지않더라도 누구나 유럽여행은 동경의 대상일 것이다. 한 번 여행을 했던 사람이라면 그 향수에 취해 더욱 더 다시 가고 싶어질 것 같다. 나도 유럽여행을 다시 회상하며 글과 사진을 게시해본다.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도 좋았지만 유럽의 대자연을 느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