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중인 백탄이

 

 백탄이가 우리집에 온지 정확히 1주일이 지났다.

나를 벌써 주인으로 받아들였는지 적응을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도망갈까 두렵기도 했지만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산책 시 목줄을 매진 않았다.

얼마나 영특한지 졸졸 잘 따라온다.

 

 

 

 

 

 

 

 

▲ 흙 산도 잘 타는 백탄이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산책중에 장난을 치고 싶으면 다른 곳에 한눈 팔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흙 산에 올라가기.

밭을 조금 높이기 위해 받은 흙 산에도 아주 잘 올라간다.

산책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매번 이 흙산을 올라간다. ㅋㅋㅋㅋ.

 

백탄이에게도 산책 Routine이 생겼다.

 

 

▲ 새끼 강아지처럼 보이지 않는 백탄이, 청소년의 모습인것 같다.

 

 2차 예방접종을 위해 근처 동물병원에 갔다.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7kg이었다.

 

병원 원장님께서 새끼가 벌써 7kg씩이나 나가냐며 아주 건강하다고 기분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 신나게 뛰어노는 백탄이

 

 병원에서 칭찬을 들어서 그런지 나도 신났고 백탄이도 신났다. ㅎㅎ

시골에서 자라니 이런 흙 길을 달릴 수 있는거란다 백탄아~

 

 

 

 

 

▲ 사진촬영에 능숙한 백탄이

 

 

 

▲ 응가하는 백탄이

 

 백탄이는 하루 2회 정도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

요즘 같은 경우는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져서 출, 퇴근하며 산책 시켜주기가 쉽지 않다.

 

백탄이는 집 주변에서 응가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정말 급한 경우에만 집 주변 풀숲에다가 응가를 해 놓는거 같다.

 

산책을 나가면 무조건 풀숲에 응가를 한다.

신기해서 조금 검색해 보니 원래 진돗개 들은 자신이 머무른 공간을 은폐하기 위해

응가를 집 주변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다.

 

덕분에 응가 치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길가 풀숲은 어차피 밑거름이 되니 1석 2조다.

시멘트 길 위에는 절대 싸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백탄아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기를 바래~

Posted by 아이캣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