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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Life/Europe

이탈리아 여행지 추천 - 파스텔 건물의 부라노섬

 

 

 

이탈리아는 가봐야할 여행지가 정말 많은 곳이죠.

 

그중에서도 물의도시 베네치아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방문을 한다고 하죠.

 

베네치아를 가면 본섬, 무라노, 부라노, 리도섬 등을 다녀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부라노섬은 꼭 여행해야할 곳 중의 한 곳 이라고 생각해요.

 

부라노섬은 레이스 장식품으로 유명해요.

 

국내에서 부라노섬이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된 계기는 아이유의 "하루끝"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죠.

 

본섬에서 부라노까지는 수상버스로 1시간이면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베네치아 여행 전 어떻게 수상버스를 타고 다니지 걱정하실텐데요.

 

걱정하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수상버스 정류장에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원하는 곳 어디든지 쉽게 다닐 수 있어요.

 

자 그럼, 부라노섬은 어떤 곳이기에 꼭 여행을 해야 하는지 사진을 통해 조금씩 살펴 보기로 하죠.

 

 

 

 

사진 상의 정면에 보이는 곳이 수상버스 탑승장이에요.

 

수상버스에서 내리면 위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고양이가 부라노섬을 맞이해 주네요.

베네치아에도 고양이 관련 기념품들이 엄청 많아요.

 

 

 

고양이가 겁먹고 도망가지는 않더라구요.

우리 애기들이 같이 왔으면 같이 놀아줬으려나??

 

 

 

 

공터를 지나면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시작되요.

 

입구 건물들부터 알록달록 아름답게 색칠이 되어 있어요.

레이스들도 많이 팔구요.

 

 

 

알록달록 건물에 색을 칠하는 부라노 풍습은 고기잡이 배들이 알록달록하게 색칠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앞으로는 계속 알록달록한 건물들의 사진을 보시게 될거에요

 

 

 

 

 

 

 

 

알록달록한 건물 색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요.

 

그리고 마을 중간에는 저렇게 배들이 있구요.

 

부라노는 전통적으로 어업을 해온 마을이에요.

 

 

 

 

동일한 색상으로 이어져 있는 건물은 없고 각기 다른 색상들로 페인트 칠을 했어요.

 

이탈리아 사람들은 태생부터 낭만적인걸까요????

 

알록달록한 부라노의 풍경 사진들 감상할께요...

 

 

 

 

 

 

 

 

 

 

 

 

 

 

 

 

 

 

 

 

 

 

 

 

 

 

 

 

 

 

 

 

 

 

 

이렇게 골목골목 다니면서 마을을 구경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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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특인 부라노섬의 메인 광장이 나와요.

 

 

 

 

 

 

이 광장을 중심으로 앞쪽으로는 많은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요.

보시는 바와 같이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아요.

 

 

 

고양이 쿠션을 파는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 봤어요.

 

 

 

 

 

상점 내부가 상당히 예쁘더라구요.

 

 

 

 

귀엽고 예쁜 쿠션들이 많아요.

 

 

상점에서 아이쇼핑을 오래 안하시고 한번 둘러 보는 일정이라면 4시간이면 부라노섬 투어가 가능해요.

 

저두 4시간 정도 사진 촬영하면서 다녔던거 같애요.

 

부라노섬 투어하고 다시 수상버스 타고 본섬으로 가서 야경을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베네치아 야경을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야간에 야경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우려고 해요.

 

직접 부라노섬 가셔서 많은 것들을 관광하시길 바라며 전 이정도에서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