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허스키 성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농/귀촌/전원생활 - 5. 시베리안허스키 갈색 사랑이의 귀여움 시베리안허스키 갈색 사랑이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 가는 것 같다. 11월 22일 12시쯤 되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에 시베리안허스키 키우고 싶다고 하더니 키울래?" 물론 공짜는 아니었다. 조금 고민하고.... 한 10초.. " 어 키울께" 이렇게 사랑이를 분양받게 되었다. 갈색 허스키는 귀하다는 소문을 들었었기에 바로 결정을 해버렸다. 또한 백탄이에게 친구가 필요하기도 했다. ▲ 눈 밭에서 노는 사랑이 시베리안허스키 사랑이의 성격 사랑이가 50일정도 되었을 때 데리고 왔으니 지금은 65일정도 된거 같다. 백탄이가 처음 왔을 때 보다 훨씬 덩치가 작고 애기 같다.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집안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다. 일단 대, 소변을 절대 가리지 않는다. 이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백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